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소련/경제와 문화 생활 (문단 편집) === 비서 === >주미(駐美) 소련 대사와 주소(駐蘇) 미국 대사가 한번은 서로의 비서들을 바꿔서 근무시켜보기로 했다. 2주가 지난 후, 미국인 비서가 소련의 본국 대사관에 편지를 보냈다. > >- "친애하는 여러분, 이곳은 끔찍합니다. 첨단기기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. 저는 계속 상사에게 차를 타 주어야 합니다. 게다가 저는 긴 치마 같은 옷만 지급받아서, 편하게 걸어다니기도 어렵습니다." > >같은 시각에 소련인 비서도 미국의 본국 대사관에 편지를 보냈다. > >- "친애하는 동지들, 이곳은 끔찍합니다. 모든 곳에 컴퓨터, 전구, 버튼이 깔려있으며 제가 할 일은 없습니다. 매우 지루합니다. 게다가 저는 '''[[미니스커트|짧은 치마]] 같은 옷'''만 지급받아서, 제 [[고환|방울]]과 [[음경|칼라시니코프]]를 가리기도 어렵습니다."[* 칼라시니코프니까 AK-47을 떠올리기 쉽겠지만 고환이 나왔다는 점이나 일반적으로 음경을 총에 비유한다는걸 떠올린다면 [[음경]]을 표현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. 정황상 이쁘장한 남성 KGB 요원이 '''여장'''하고 잠입한 듯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